42병동 이향정간호사님 감사합니다.
수술 후
밤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밤새 잠을 못 자고
30분 마다 화장실에 가느라 힘들었는데
계속 잊지 않고 체크해주시고, 잔뇨초음파를 해주시고,
소변줄을 달아주셨습니다.
제 불편함을 흘려듣지 않으시고
몇시간 동안 끝까지 챙겨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그리고 수술바늘로 팅팅 부은 팔을 보시고도
그냥 넘기지 않으시고 여러 경우의 수를 상세히 설명해주신 후
작은 바늘로 바꿔주셨습니다.
42병동 모든 간호사분들이 친절하셨지만
특히 이향정 간호사님은 더욱 적극적이고 세심하게
환자의 불편한 점을 해결해주시려고
노력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.
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
이향정간호사님 근무 시간엔
제 마음도 너무 편안했습니다.
제가 91병동에 이틀 있다가 42병동으로 이동했는데
이향정간호사님을 만나려고
42병동으로 내려오게되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
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.
제 마음이 잘 전달되어
한마음병원에서도 포상을 해주셨으면 하는
간절한 마음입니다.
덕분에 잘 퇴원합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.
다른 분이 저와 같은 수술을 하신다고 해도
한마음 병원을 적극 추천하겠습니다.